강창일, “한림발전 이끌 진정한 후보 선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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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한림발전 이끌 진정한 후보 선택해달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4.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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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후보(민주통합당, 기호 2번)가 8일 막판 부동층 흡수를 통한 지지율 향상을 위해 표밭을 일구기 위한 강행군을 펼쳤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종합경기장 제21회 왕벚꽃축제 ‘시민건강걷기대회’와 삼도1동 중앙경로당 앞에서 열린 제8회 서사라문화거리축제 사랑나눔장터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한림제주은행 사거리에 유세를 갖고, 제주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 일했다며 진정한 일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강 후보는 “국비 1800억 원을 투입해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시행해 농수축산물종합물류센터를 조성하고, 한창로도 조기에 확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한림항 어항구로 지정을 통해 수산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관광기반시설, 어업인 복지시설 등을 유치해 한림의 경제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의 생명산업은 1차 산업을 지키기 위해 밭작물 등 1차 산업분야 소득보전형 직불제가 전면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 후보의 유세에는 김영심 통합진보당 도의원이 함께해 강창일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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