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정보통신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ICT를 통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국비를 활용하기 위해 정보통신분야 각 부처 사업 공모 설명회 등에 적극 참여하여 중앙부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나가는 한편 관련 부서, 지역 ICT 업체·기관과의 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선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및 전문성을 강화해 중앙 공모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중앙공모 과제를 수시로 꼼꼼히 파악해 시민이 공감하고 우리 지역에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면밀히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그동안 ‘주차장 나눔e’플랫폼 구축 사업,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구축, 영상인식 기반의 과속 탐지 장비 개발 등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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