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임시 휴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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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예술센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임시 휴관 결정
  • 김태홍
  • 승인 2020.02.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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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영화문화예술센터는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극장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운영되며 관객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공간으로 코로나 환자 발생 시 관객들의 인적사항과 동선추적이 힘들고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휴관기간은 21일부터 사태가 진정될까지이며, 차후 운영재개 시 영화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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