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은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손으로 만지고 체험하는 다수의 체험물에 대한 소독 등의 관리 문제 및 도내 외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감염병의 지역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을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