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제1차 경선지역으로 포함했던 30곳의 공천을 확정한 가운데 제주시 甲 송재호, 제주시 乙 오영훈,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를 선정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오영훈 예비후보와 부승찬 예비후보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당규에 따라 국민참여 경선을 실시한 끝에 오영훈 예비후보가 후보로 확정됐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지난 21일 단독으로 응모한 위성곤 의원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지난 24일 송재호 전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장의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갑 지역 박희수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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