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1동주민센터(동장 한정우)와 연합청년회(회장 이지원)는 6일 코로나19 감염차단 위하여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도1동 연합청년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칠성로 쇼핑객 등 불특정 다수가 많이 찾는 일도1동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소와 야외운동기구에 대해 방역활동을 전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원 연합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주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감염 차단에 대한 방역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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