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2~7도 '쌀쌀'…대기 건조해 '화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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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 -2~7도 '쌀쌀'…대기 건조해 '화재조심'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20.04.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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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외국인이 조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목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2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1일 예보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며 포근하지만,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다. 아침에는 경기 북부 일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경북 서부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진다.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5도 Δ춘천 1도 Δ강릉 5도 Δ대전 3도 Δ대구 5도 Δ부산 7도 Δ전주 2도 Δ광주 5도 Δ제주 9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4도 Δ춘천 18도 Δ강릉 19도 Δ대전 19도 Δ대구 20도 Δ부산 17도 Δ전주 16도 Δ광주 18도 Δ제주 1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충북·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남부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치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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