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지난 2일 본회 청사 1층에서 직원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비상인 가운데 기본적인 면역력 확인을 위한 시간으로 내부 고객인 직원을 대상으로 뇌파·맥파스트레스검사를 통해 자신의 컨디션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고조시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건협제주 신향식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부담이 되면서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내부고객인 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본적인 면역력 확인 및 신체 컨디션 상태를 점검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써, 종합건강검진 외에 개인 건강상태 및 가족력 등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연·절주·비만예방·운동·영양관리 등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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