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 감귤 선과장 현대화 지원사업 8개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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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 감귤 선과장 현대화 지원사업 8개소 확정
  • 김태홍
  • 승인 202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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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김귤 선과장 현대화사업 27개 단체를 확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성출하기에 농감협 유통센터로 출하물량이 몰려 감귤 유통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중소형 선과장 육성을 통해 유통처를 다변화하고 소비자 기호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11억5000만원의 예산을 대폭 확보했다.

올해 사업부터는 건축물 관련 보조사업과 유통 장비 관련 보조사업을 분리해 모집, 노후 선과장 지붕 판넬 교체․집하장 증축 등 감귤 선과장 현대화 사업에 8개소(3억), 노후 선과기 교체․감귤 비닐 포장기․지게차 구입 등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에는 56개 조직이 신청, 예산범위 내 19개 단체(5억5천)를 평가표에 의해 선정해ᅟᅭᆻ다.

서귀포시는 강한 선과장으로 육성을 통해 서귀포 감귤 유통시설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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