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지 3월 알코올 5,000L 기부와 지역아동 마스크 구입지원비 기부활동
제주 향토기업인 제주소주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도청에 방역용 알코올 3,760L(PET병 640ml 5,875병)를 오는 9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소독용 알코올 수요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제주 향토기업인 제주소주는 지난 3월 알코올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L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추가적으로 알코올 3,760L(640ml 5,875병)를 제주도청에 기부한다.
제주소주 우창균 대표이사는 “알코올 기부는 제주 향토기업으로써 제주소주가 해야 할 책무를 다하는 일을 하는 것이며, 하루 빨리 청정제주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이 되고,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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