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코로나-19로 제주 소상공인 위기,든든히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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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코로나-19로 제주 소상공인 위기,든든히 뒷받침할 것”
  • 고현준
  • 승인 2020.04.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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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긴급성명서 전달
오영훈 후보
오영훈 후보

 

오영훈 후보는 코로나-19로 제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제주도와 경기 활성화 대책을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소속 도의원 및 제주민생경제포럼과 지속적으로 방안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와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제주도 소상공인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등 제주도 소상공인의 활로 모색 대책’ 강구를 위한 긴급 성명서를 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제주도 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오영훈 후보와 함께 하자"고 요청했다.

"이번 코로나-19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감염병으로 국내·외 경제활동 및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서비스업 등 체감경기와 밀접한 음식점, 숙박업 등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 .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긴급성명서를 통해 ▲첫째,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직접지원을 즉각 실시 ▲둘째, 제주시청 소상공인 부서에 전담관 배치 ▲셋째,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지원 및 소상공인 회관 건립 약속 ▲넷째, 소상공인 상설 협의체 구성 지원 ▲다섯째,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요청했다.

오영훈 후보는 ‘정책선거, 든든공약1’을 발표하고 “사회재난과 자연재해로부터 제주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 대상 기준을 설정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후보는 “정부가 2차 추경을 통해 10인 미만 사업장과 저소득 근로자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최소 30%에서 최대 90% 지원 계획과 일시적인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감소 등이 도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상공인 여러분과 반드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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