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원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시공원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기동반 1개조가 운영 중에 있으며, 5월에 1개조를 추가 투입해 9월까지 2개조가 주요 공원 및 녹지에 대한 예초작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32개소, 어린이공원 113개소에 있는 운동시설 및 유희시설, 공원 내 화장실 27개소에 대한 방역을 2월부터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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