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민 행복 2020 중점사업 본격 추진
상태바
제주시, 시민 행복 2020 중점사업 본격 추진
  • 김태홍
  • 승인 2020.04.08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제주시 실현을 위해 올해 26개 중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희범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담대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함에 따라, 지난 2~3월에 걸쳐 간부공무원 정책 토론회와 검토회의 등을 통해 부서별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26개 중점사업은 새로운 과제(12개), 제도개선 과제(6개), 부서 간 협업과제(5개), 중장기 연구과제(3개) 등 시민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서부터 제주의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내용을 보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 구축 △ICT기반 의류수거함 관리·수거체계 구축 △마을인접 양돈장 폐업 유도를 위한 지원 확대 △제주만의 특색 있는 말산업 발전 방안 마련 △안전한 자전거 도시 조성 △청정 제주다움을 지키는 지하수 보전 등의 사업 등 총 26가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