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자주색 작은 꽃잎을 가지고 있어요~~식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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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라는 시의 구절이 떠오르는 한낮입니다. 어디에서건 부지런히 생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늘 푸른 나무로 층층나무과의 식나무입니다. 식나무 Aucuba japonica Thunb.
잎은 마주나기로 나고 달걀형으로 표면에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어린 가지는 녹색입니다.
암꽃의 모습입니다.
(수꽃) 암수딴그루로 3~4월에 자주색의 꽃이 원뿔모양으로 핍니다.
잎에 금색의 무늬가 있는 금식나무도 같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열매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겨울 내내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제주도에서는 곶자왈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잎이 넓어서 넙적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수목원의 나무들이 연못에 빠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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