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연구 회의 개최
상태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연구 회의 개최
  • 김태홍
  • 승인 2020.05.13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과 김경미 의원은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2차 회의가 12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2차 회의에는 도내 취약계층과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장애인 일자리 정책 및 현황에 대하여 남명진 지사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및 문부자 팀장(도 장애인복지과), 자활사업 정책 및 현황 관련 김경환 대표((사)일하는 사람들), 제주도 및 정부 일자리 정책 관련 김관현 팀장(도 일자리과) 발표가 진행됐다.

워킹그룹 참여자들은 자유토론에서는 일자리 정책 행정 조직의 혼재로 인한 통일적 추진 어려움, 취약계층 일자리 추진 지원 조직 필요, 복지와 고용에 대한 통합적 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조직 필요, 취약계층 당사자 조직간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한 협업, 제주지역에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추진 등 의견이 제출됐다.

일자리 워킹그룹은 향후 장애인 일자리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한 2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정책 제도개선 및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제주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강화를 위해 워킹그룹 회의,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