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기술지원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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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기술지원단 회의
  • 김태홍
  • 승인 2020.05.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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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기술지원단’회의에 참석,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6월 지역발전투자협약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상황에 대한 기술지원, 추진단과 평가단 운영 등을 위해 동년 8월 제주대학교와 협약 체결,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홍성철교수를 단장으로 8명의 교수와 연구원 2명 등 1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시는 월 2회 정기적으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 및 공유하기 위한 서귀포보건소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18일은 서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인 취약지 민관협력의원 유치사업에 대해 기술지원단 교수들과 심층 토론을 벌였다고 말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사업기간이 내년말로 얼마남지 않은만큼, 교수님들께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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