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은 제주 국립묘지 조성공사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하게 거행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제주국립묘지 조성으로 인한 주차장 협소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념식 당일 제주시 충혼묘지에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제주시는 국립묘지 조성공사로 충혼묘지 주변이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현충일 당일 오전 시간에는 충혼묘지 참배를 적극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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