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내밀어 희롱하듯 보이는 이같은 모습은 외돌개의 또하나의 볼거리 제공
마치 바다로 나온 코끼리가 물에 육중한 몸을 담그고 긴 코로 바다를 향해 서 있는 외돌개를 터치하며 희롱하는 것일까..
외돌개를 지나 나타난 이같은 광경은 분명 자연이 주는 신비다.
거대한 장군바위로 알려진 외돌개가 이 거대한 코끼리바위 앞에서는 작은 존재에 볼과했다.
코를 내밀어 희롱하듯 보이는 이같은 모습은 외돌개의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올레7코스가 지나는 외돌개 구간은 볼 것이 참 많은 곳이지만..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은 대장금 촬영지로 이름이 높고 올레길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도 이름이 높다.
이곳에 바다로 나온 코끼리가 외돌개와 노니는 모습은 분명 장엄한 제주의 자랑꺼리 중의 하나다.
제주자연이 주는 신비한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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