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진건설(대표이사 송승천)은 지난 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ㆍ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혹서기를 대비하는 물품 지원에 사용한다.
송승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승천 대표는 2007년 태풍 나리 수재의연금 1억원 기부,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격려금, 성산고 장학금 전달, 성산읍 지역 소외계층 쌀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건설은 2011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가입 등 적십자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 적십자 광무장, 2018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