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박차상)는 지난 18일 붉은오름 숲길에서 제주환경전문가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고평일 박사의 제주도에서 자라는 버섯의 종류와 야생화 등 야생 식물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야외교육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이뤄져 교육생들의 열의에 찬 현장학습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제주지역 환경전문가교육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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