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지금도 마실 수 있는..화북1동 안드렁물(용천수)
상태바
[향토문화]지금도 마실 수 있는..화북1동 안드렁물(용천수)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승인 2020.08.01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도봉 절벽 아래 돌 틈에서 물이 나오고 있으며 사각형의 얕은 물통 3개가 이어져 있다.

화북1동 안드렁물(용천수)

 

위치 ; 제주시 화북1동 4453-2번지. 별도봉 북쪽 해안 절벽 아래
유형 ; 수리시설
시대 ; 조선~현대

 


곤을동 주민들 중 밧곤을과 가운뎃곤을은 ‘덕수물’이란 용천수를 이용했고, 안곤을에서는 ‘안드렁물’을 이용했다.

곤을마을터 서쪽으로 나 있는 좁은 길을 따라 바닷가로 계속 가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별도봉 절벽 아래 돌 틈에서 물이 나오고 있으며 사각형의 얕은 물통 3개가 이어져 있다.

서곤을(안곤을)마을 주민들이 음용수로 사용하였던 샘물로 지금도 마실 수 있는 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