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문 서귀포시부시장, 태풍피해복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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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문 서귀포시부시장, 태풍피해복구 철저 당부
  • 김태홍
  • 승인 2020.08.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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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서귀포시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감에 따라 태풍피해복구 및 코로나 19 대응관련 PC 영상회의를 27일 개최했다.

PC 영상회의는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이 주재로 태풍피해복구와 관련한 농정, 수산, 축산 등 관련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여했다.

이 부시장은 제8호 태풍이 강풍과 많은 비로 우려를 많이 했으나, 전시민이 합심해 사전 대비태세를 철저히 해 준 덕택으로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작물, 하우스, 주택 등 피해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장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4일 고시된 제주형 특별방역행정조치계획에 따른 부서 및 읍면동간 협조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가 백신”이라며 “전 시민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솔선수범하라”고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읍면동장의 현장행정과 대화행정을 강조하고 제주형 재난긴급생활 2차 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한 집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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