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천읍 북촌리 해동마을 어촌계와 환해장성, 구좌읍 종달리 농경지 등 잇따라 찾아
안동우 제주시장이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내습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확인하고 피해현장으로 달려갔다.
안 시장은 이날 안동우 이날 7시30분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일찍 찾아 태풍 ‘마이삭’ 내습에 따른 수습대책회의 후 피해현장으로 서둘러 떠났다.
안 시장은 태풍 피해현장인 조천읍 북촌리 해동마을 어촌계와 환해장성 현장과 구좌읍 종달리 종묘장 및 농경지 등을 잇따라 찾았다.
안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졌다.
안 시장의 이날 피해현장 행보를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