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매립장 코로나19 대응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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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매립장 코로나19 대응 방역 총력
  • 김태홍
  • 승인 2020.09.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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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7곳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20일 밝혔다.

시는 현장 및 사무실직원 140여명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업장 내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 상시 발열체크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내 모든 출입인에 대해 발열체크 및 방문자 명부 작성을 하고 입․출입이 가능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원천 봉쇄하여 시설을 운영 하고 있다.

나의웅 생활환경과장은“코로나19 제2차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해 서귀포시 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반복적이고 실제적인 방역을 통해 생활쓰레기 수거․처리는 물론 서귀포 시민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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