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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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이어져..
  • 김태홍
  • 승인 2020.09.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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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도내 어려운이웃을 돕기 위한‘김만덕 사랑의 쌀’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일도이동과 삼도동, 봉개동, 오라동의 홀로사는 어르신가정과 장애인복지시설, 사랑나눔푸드마켓에 사랑의 1.4톤의 쌀과 쌀국수 3,000개, 삼다수, 감귤쥬스, 계란등 식료품과 휴지를 전달했다.

기념관은 오는 25일에는 조천읍의 홀로사는 어르신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에는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 100만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 임민희회장 100만원, 신동아문구 박명순대표 100만원, 제주만덕로타리클럽 100만원과 클럽 신정순회장이 50만원,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삼다수 100묶음, 한국가스안전공사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강승협씨가 계란 160판, 국제로타리3662지구(2019-2020)가 KF94마스크 1,000매, 제주시에 거주하는 독지가 양채윤씨는 경기도 여주의 쌀을 직접 주문해 김만덕기념관으로 500kg의 쌀을 기탁했다.

김상훈 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게 되어 기쁘며, 쌀 나눔에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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