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멈추지 않는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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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도 멈추지 않는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기부
  • 고현준
  • 승인 2020.09.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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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꾸러미’후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 맞이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 허재혁)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복나눔꾸러미’ 활동은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공동체 회원과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 주식회사 섬채(대표 박진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쌀, 라면, 간식 등으로 채워진 50여 개의 생필품 꾸러미들은 제주시 노형동 정든마을 봉사단, 오라동 주민센터 등 도내 각 지역단체의 협조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된다.

행복나눔제주공동체 허재혁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복나눔꾸러미’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로 상생하는 협력이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피력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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