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박정희 전 대통령 41주기 추도식, 제례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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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박정희 전 대통령 41주기 추도식, 제례만 올려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20.10.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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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제39기 추도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초헌관으로 김태근 구미시의장이 아헌관으로 전병억 생가보존회장이 종헌관으로 나서 추모제례를 올리고 있다. 이날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사에 불참해 지금까지 구미시장이 하던 초헌관을 이철우 경북지사가 맡았다..2018.10.26/뉴스1 ⓒ News1 정우용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오는 2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박 전 대통령 41주기 추도식은 코로나19로 제례만 올리게 됐다.

21일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면서 집합·모임 등 행사가 허용됐지만 코로나 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 41주기 추도식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제례로 대체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추도식에서 제례와 함께 추도사, 추모곡 연주, 시민 헌화 등의 추모행사가 2시간 가까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제례만 진행돼 소요시간이 30~40분 정도 걸릴 예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제례만 하는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제례 참석 인원은 시·도 의원 등 관계자 50명 내외로 한정했으며 외부 참석자들은 200명 규모로 한정하고 외부 주차장에 탁자와 의자등을 비치해 1m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모니터를 통해서 제례를 볼 수 있다.

제례 초헌관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아헌관은 장세용 구미시장이, 종헌관은 김재상 구미시의장이 맡기로 했다.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추도식에 인원을 제한하지 않으면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이 찾아오는데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히 있는만큼 규모를 축소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식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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