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평생학습의 달 맞아 동아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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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평생학습의 달 맞아 동아리 발표회 개최
  • 김태홍
  • 승인 2020.10.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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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평생학습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제주지역 평생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평생학습과 함께 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발표회는 16개 동아리가 참석해 난타, 색소폰앙상블, 통기타, 라인댄스, 동화구연, 중창, 밴드, 핸드벨, 민요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선보인다.

▲10월21일 사라봉난타동아리, 제노색소폰앙상블, 끌림소리, ▲10월22일 삼성나·너·우리봉사단 라인댄스 동아리, 은행나무, 제주도농아복지관 난타동아리 ▲10월27일 제주상록동화구연봉사단, 제주상록혼디갑주합창봉사단 ▲10월28일 너영나영난타팀, 꿈섬중창단, 레인보우, 글로벌난타봉사회 ▲10월29일 장미민요동아리, 탐나라타악, 팝뮤직아트, 제주시희망원 그루터기 중창단 등의 동아리 팀들이 매회 오후 6시가 되면 무대에서 기량을 뽐낸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매 공연마다 입장객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최소 관람 인원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송종식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이 위축된 여건 속에서도 이번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게 감사하다”며 “10월 평생학습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동아리 발표회가 수강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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