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원장 정예실)은 ‘2020 시민교양강좌 무료특강’으로 '중국문화의 음과 양'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1월부터 시작하는 제주문화포럼 특강 '중국문화의 음과 양'은 서로 상반되는 키워드를 통해 중국문화의 표리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전히 장님 코끼리 만져보는 듯 단견에 불과할지라도 겉만 보지 말고 속도 살펴보자는 의도의 약간은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중국문화의 음과 양'은 11월 4일 오후 7시,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열린다. 수강생은 15명으로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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