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뉴스검색 제휴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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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뉴스검색 제휴 심사 결과' 발표
  • 고현준
  • 승인 2020.10.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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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문포털, 신청 624개 매체 중 ‘뉴스검색 제휴 23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8개 매체’ 입점 확정

 

 

◇세계 최초 가치있는 기사와 알찬정보가 있는 기사를 분야별 데이터베이스화 한 ‘알찬정보Zone’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기사와 알찬정보가 있는 기사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한 ‘알찬정보Zone’이 운영되는 포털사이트 뉴스전문포털(www.NewPotal.com)의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20년 5월 1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진행된 '2020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심사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 '포털뉴스제휴 심사평가위원회의' 개최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포털뉴스제휴평가위(심사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는 최근 2020 하반기 뉴스검색 제휴 등 심사평가와 관련하여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포함된 ‘포털뉴스제휴 심사평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스검색 제휴 입점은 70점 이상, 뉴스탠스 제휴 입점은 80점 이상 되어야

뉴스검색 제휴는 심사규정 '제18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 기준에 따라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총합인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합계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입점이 가능하다.

뉴스탠스 제휴는 심사규정 ‘제17조 뉴스탠스 제휴 입점 적용 평가 기준’에 의거하여 합계 점수가 80점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입점이 가능하다. 특히 가치있는 기사 및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심사 평가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신청 624개 매체 중 ‘뉴스검색 제휴 23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8개 매체’ 입점 확정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20년 5월 1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를 희망하는 언론사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2020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에는 624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571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5개월에 걸친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진행됐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이날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과 알찬정보Zone운영규정을 최종 통과한 뉴스검색 제휴 신청 23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을 모두 통과한 뉴스탠스 제휴 신청 8개 매체의 입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검색 제휴 패널티 누적 9 매체, 뉴스탠스 제휴 패널티 누적 4개 매체’ 계약 해지 예정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번 심사에서는 심사규정을 엄격히 적용했다고 밝혔다. 각각의 심사규정에 따르면,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제24조 위반행위(Violate Behavior)에 따른 처분'에서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상 ~ 9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10점 이상 등 총 3개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반행위에 따른 패널티 누적점수가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10점 이상인 경우 즉시 서비스 중지 또는 사안에 따라 계약이 해지되며 이 경우 해당 매체는 1년간 '뉴스검색 제휴' 입점 신청 할 수 없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뉴스검색 제휴 입점 매체와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의 규정 위반행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뉴스검색 제휴 매체 중 패널티 누적점수가 7점 이상인 15개 언론사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9개 매체는 재평가를 결정했다.

재평가 결과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9개 언론사와의 서비스 계약은 해지될 예정이다. 또한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 중 패널티 누적점수가 7점 이상인 11개 언론사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4개 언론사는 재평가를 결정했다. 재평가 결과에 따라 이들 4개 언론사와의 서비스 계약은 해지될 예정이다.

“독자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마련하고 공개하여 심사를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뉴스전문포털, 네이버, 카카오 3곳 뿐이다”

이번 심사를 담당한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우리나라에는 현재 다양한 많은 포털이 있지만, 독자적인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공개하여 그 심사규정에 따라 심사를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는 뉴스전문포털, 네이버, 다음(카카오) 단 3곳뿐”이라면서 “특히 뉴스전문포털의 입점 심사가 보다 엄격히 적용되는 것은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살리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켜 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써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입점 매체 참여형 NP튜브 레이아웃’ 구축

이 심사평가위원장은 이어 “뉴스전문포털은 언론이 서로 상생할 수 방안 중 하나로 국내 최초로 입점 매체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내 최초 입점 매체 참여형 ‘NP튜브 레이아웃’을 구축했다”면서 “그동안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언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심사평가위원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산업 전 분야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하반기뉴스검색 제휴 신청에는 상당히 많은 언론 매체들이 참여했다”면서, “하지만 뉴스전문포털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평가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언론사들은 조금 더 노력하여 다시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 뉴스탠스 심사규정 및 알찬정보Zone운영규정 등은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www.NewPotal.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심사 및 평가 결과는 신청매체 별 이메일로 통보된다. 또한 입점제휴를 신청한 매체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뉴스전문포털 검색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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