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생태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녹화 공간, 수목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11월부터 사업비 4400만원을 투입, 신산근린공원 외 1개소(16,202.4㎡)에 덩굴제거 및 제초 사업, 용담체육공원 외 2개소에 수목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코로나 방역지침과 반려동물 동반 이용 에티켓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3억7600만원을 투입, 예초작업 31만7338㎡, 수목 1,014그루 식재 및 1,418그루에 대한 가지치기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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