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 고원규와가

소재지 : 삼도2동 1137번지
유형 ; 고건축
시대 ; 조선말

고원규 와가 이문간현재 삼도2동 문화센터로 쓰이는 건물 맞은 편에 있으며 몇 번 답사를 하였으나 진입하지는 못하여 자세한 상황을 알 수는 없었다.

문틈으로 보이는 풍경만으로 판단하기에는 기본 틀은 남아있으나 많이 개․보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누군가가 거주하고 있으나 접촉할 수가 없어서 보다 상세한 조사는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구 제주성내 중심지역인 무근성에 남아있는 와가이며 사라져갈 위기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