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6개 주요사업에 34개 사업에 97억 3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억 원이 증가, ▲패조류 투석 등 5개 사업에 9억8800만 원 ▲추자도 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1억4300만원 ▲조수산직불제 등 4개 사업에 18억3500만원 ▲한수풀해녀학교 운영비 등 4개 사업에 1억2200만원 ▲해녀복 및 잠수장비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10억2500만원, ▲고령해녀 수당 지원 등 10개 사업에 56억1700만원이 투입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양수산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득증대와 연계,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제주해녀 가치 증진을 통한 어촌 활력 증진으로 해양수산업 재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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