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포자들~~가는쇠고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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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식물원의 겨울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포자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관중과의 가는쇠고사리입니다. 가는쇠고사리 Arachniodes aristata (G.Forst.) Tindale
잎의 표면은 반들거리고 작은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앞면 가운데에 홈이 져 있습니다.
잎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위로 갈수록 좁아져 뾰족해집니다.
포자낭군은 작은 잎에 두 줄로 달려 있고 둥근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갈색의 비늘조각이 붙어있습니다.
늘 푸른 다년초 식물로 제주도의 숲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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