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제주의 봄..푸른 바다는 하얀 파도가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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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제주의 봄..푸른 바다는 하얀 파도가 뒤덮었다..
  • 고현준
  • 승인 2021.02.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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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제주찾은 사람들 봄 기운 만끽..봄이 찾아 온 길목 제주 즐겨

 

 

 

완연한 봄날이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는 높았지만 제주를 찾은 사람들이 나들이 하기에는 딱 좋은 날이었다.

올레길에는 올레꾼들이 늘어나 봄이 왔음을 실감나게 했고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애월지역은 한담해안길은 물론 길거리에 자동차들이 가득 했다.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부지역에서 제주시로 들어오는 구간은 밀리는 곳도 많았다.

제주바다는 파란 하늘에 푸른 바다위로 하얀 포말을 그리며 파도가 칠 때 가장 아름답다.

 

 

오늘(20일)이 꼭 그런 날이었다.

하얀 파도가 포말을 휘날리며 연신 파도를 육지로 몰고 왔고 이 와중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며칠 전 강한 바람과 눈이 휘날려 추웠던 날이 지나서일까..

기온이 오르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추위는 없었다.

봄기운이 가득 한 제주바다를 찾아 봄이 시작되고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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