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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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실시
  • 김태홍
  • 승인 2021.02.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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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오전10시~11시) 토요일까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코로나 생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참가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축소 운영하며 숲나들e 예약제를 원칙으로 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만 내면 관람료는 무료이고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숲나들e 붉은오름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목공체험을 통해 산림휴식·치유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준수와 시설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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