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의원,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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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필요"
  • 김태홍
  • 승인 2021.0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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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김용범 의원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맞춰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제392회 제2차 임시회 제주도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김용범 의원은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의 도래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로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의해 '2022년 연간 47만톤, '2040년 연간 526만톤 수소공급을 목표로 하며, 목표량의 약 30%를 그린수소로 충당한다는 계획이 있어, 미활용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P2G)생산을 통해 CFI2030계획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등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주자치도가 지속가능 수소경제 전략 추진으로 단발성 아닌, 단기/중기/장기적인 수소경제 전략 추진이 필요하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투트랙으로 활용하는 정책 도입과 주민 참여형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홍보 등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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