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4개소 최종 선정
상태바
서귀포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4개소 최종 선정
  • 김태홍
  • 승인 2021.02.2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행정안전부 2021년 마을기업 공모에 신청한 4개 기업이‘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마을기업 공모에는 4개 기업이 신청해 4개 기업 모두 선정, 이중 신규 지정은 2개 기업으로‘영농조합법인 삶의벗탐라차’‘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이며 2차 재지정 기업은 ‘제주생이마을영농조합법인’‘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이다.

마을기업에 1차 신규 지정되면 5000만원을 2차 재지정되면 30백만원을 3차 고도화에 지정되면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정현부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은 “마을기업 설립전 단계부터 중간지원 조직인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공모 신청한 4개 기업이 모두 마을기업에 지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마을기업이 3차년도 고도화기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