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이어 광역의원·기초단체장까지…국민의힘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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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이어 광역의원·기초단체장까지…국민의힘 '압승'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21.04.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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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국민의힘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가 7일 오후 울산 남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부인과 함께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2021.4.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정권 심판' 바람 속에서 치러진 4·7 재보궐선거가 보수 야권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국민의힘은 서울·부산시장에 이어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재보궐선거까지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지역 선거구 4곳을 지키는 데 그쳤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7일 재보선 21개 선거구 중 15곳에서 승리했다.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는 서동욱 국민의힘 후보가 63.73% 득표율을 얻어 김석겸 민주당 후보(22.15%)에 압승을 거뒀다.

4파전으로 치러진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는 44.33% 득표율을 기록한 오태완 국민의힘 후보가 김충규 민주당 후보(29.87%)를 꺾었다.

8개 광역의원선거와 9개 기초의원 선거도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은 전라남도 보성·순천·고흥군과 전라북도 김제시 4곳을 제외하고는 국민의힘에 참패했다. 함양군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와 경남 의령군 '다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구체적으로 시·도의회의원 선거에서는 Δ서울 강북 이종환(50.75%) Δ경기 구리 백현종(54.86%) Δ충북 보은 원갑희(41.16%) Δ경남 고성 백수명(56.57%) Δ경남 의령 손태영(61.76%) 5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은 Δ전남 순천 한춘옥(64.79%) Δ전남 고흥 박선준(53.34%) 2명의 후보가 승리했다.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에서는 Δ서울 영등포 차인영(59.19%) Δ서울 송파 김순애(62.96%) Δ울산 울주 박기홍(61.38%) Δ경기 파주 박수연(49.04%) Δ충남 예산 홍원표(41.41%) Δ경남 함안 황철용 (74.34%) 6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은 전북 김제시나선거구 김승일 후보와 전남 보성군다선거구 조영남 후보가 각각 46.73%, 45.12%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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