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2021‘제주사람 이야기’강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 온라인 비대면(zoom) 방식을 통해 6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은 사업추진에 앞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재능, 전문지식 및 역량을 나누고 싶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사를 모집하며, 제주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삶을 들려줄 문화예술인이면 주제,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메일(sgplib@korea.kr)을 통해 신청 받으며, 접수 후 협의를 통해 (비대면 강연) 2021 ‘제주사람 이야기’에서 활동할 강사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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