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쌍방향 원격 화상 Creative Storytelling 수업 운영
상태바
제주국제교육원, 쌍방향 원격 화상 Creative Storytelling 수업 운영
  • 김태홍
  • 승인 2021.04.1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은 최근 한라중학교 영어 동아리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숭실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센터와 연계 Creative Storytelling 수업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Creative Storytelling은 올해부터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교 학생들이 타 지역의 전문가를 화상으로 만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며 제주국제교육원과 숭실대학교가 함께 협력 원격 화상 수업에 적합한 창의성 함양 프로그램들을 개발 적용한다.

이번 참석한 한라중학교 영어 동아리 학생들은 월 1회 숭실대학교 교수와 만나 다양한 창의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중학교 대상 Creative Storytelling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지역 간 이동 및 교류가 제약받는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