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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릿대 발효 음료 ‘조리수’출시건창발효전문기업 ㈜동의바이오, 8개월 이상 숙성시켜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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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2.06.26  1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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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릿대를 이용한 발효음료 조리수가 출시됐다.

26일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이하 제주TP)내 바이오융합센터 입주기업인 ㈜동의바이오가 최근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조릿대 잎 추출물 100% 음료인 ‘조리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리수’ 개발 업체인 ㈜동의바이오는 조릿대를 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3년 동안 발효기술 연구를 수행하면서 덖음이나 볶음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조릿대 고유의 풍미와 풍향을 가지는 조릿대 잎 건창발효기술을 개발했다.

건창발효란 자연건조 후 MEMBRANE EFFECT(통기성, 투습성, 삼투압과 같은 기능)가 있는 발효시트지를 이용해 통풍이 잘되며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8개월 이상 발효·숙성 시키는 기술.

특히 조릿대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등에 의하면 당뇨병, 고혈압, 위염, 항암작용, 이뇨작용, 동맥경화, 면역력 강화 등에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조릿대 차, 조릿대 막걸리, 조릿대 음료, 조릿대 비누 등 다양한 조릿대 제품이 시판되고 있지만 순수 조릿대 추출물 100% 음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개발 된 ‘건창발효 조릿대 잎으로 만든 음료 조리수’는 발효·숙성 공정을 거쳐 제주 조릿대 특유의 향긋한 향과 담백한 맛 그리고 뒷맛까지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제품 개발을 위해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의 애로기술 지원을 받아 제주TP 음료공장에서 생산됐다.

한편 조리수를 개발한 (주)동의바이오 김명진 대표는 “’조리수’는 농축엑기스와 물을 희석시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건창발효 시킨 조리수 잎을 전통차 제조방식 그대로 만들어, 조릿대 잎 본연의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웰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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