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최근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드는 방법과 저작권 유의사항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평소 교원들이 생각하던 교육 관련 아이디어를 특허로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 상황 및 유의점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축선 원장은“유아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자료를 지원하는 유치원 교사들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록들을 다수 갖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과 제주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발판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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