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제주도총판, 호국보훈의 달 기념 두유 200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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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제주도총판, 호국보훈의 달 기념 두유 200세트 지원
  • 김태홍
  • 승인 2021.06.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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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제주도총판(대표 윤봉실·김추자)은 2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국가유공자 등 호국 보훈 대상자 지원을 위한 두유 200세트(3백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제주보훈청과 협업하여 대상자들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추자 대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이웃에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봉실, 김추자 대표는 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난치병 학생을 지원하는 데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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