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그녀는 웃으며 떠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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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그녀는 웃으며 떠나 가네요..”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21.07.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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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총리 메르켈! 환성적인 작별..독일은 6분 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

 

이 글은 기자에게 카톡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글이라 동영상 원본 그대로 적어 봤습니다. 정말 좋은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잠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독일은 6분 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하였고, 그녀는 18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인들을 이끌었다.

​그가 나라를 18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고,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보다 앞섰던 정치인 들과 싸우지도 않았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Angelika Merkel)이며, 6백만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된다.

메르켈은 어제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고, 독일과 독일 국민은 더 성숙해졌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다.

도시 전체가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도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 (Glory Merkel) "을 외치지도 않았다.

독일은 , 그녀가 전 동독 출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로 뭉쳤고,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고, 다른 나라 지도자들 처럼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한 후 , 그녀의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다.

​18년 동안 그녀는 한결같이 새로운 패션의 옷을 갈아 입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 조용한 지도자와 함께 계셨다.

독일의 위대함이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Merkel에게 물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지요? ”

그녀는 대답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그녀는 "아니요 ,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 그녀의 대답은 “나는 웃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 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서 이웃에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 Ms. Merkel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다.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이다!

​위의 글은 어느 러시아인이 그들의 뽐내는 사치한 거부 푸틴 대통령에 비교한, 메르켈 총리에 관해 Facebook에 올린 내용이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그녀는 정직했고 진실했으며 자랑하지도 않았고 꾸밈성도 없었다.

참 존경스럽고 대단한 사람이다. 이것이 우리가 바랬던 대통령상인데..

참고로 엥겔라 메르켈은 옛 동독 목사의 딸입니다.

출처~ 카톡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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