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의원, “청정 제주에서 탄소발자국 어떻게 지워나갈지 집중해야..”

별도봉 2021-10-13 19: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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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펌프장에서 나오는 악성 오수가 바다를 오염시킨지 수십년이 지나가지만 의원님께서는 왜 귀를 막는 겁니까? 지금이라도 화북천과 바다의 오염을 막는 일에 동참부탁드립니다. 바다가 악성 오수에 오염되면 그 것이 그대로 용천수 구멍을 통해 제주 지하 대수층으로 침투되어 지하수, 즉 먹는 물이 오염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의 권력을 이럴 때 사용한다면 그것은 정당한 권력사용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후위기 2021-10-13 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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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환경도시위원장 답네요.
도의원들 상대로 기후위기 특강을 하셨네 !
보이지 않는 탄소 발자국 지우는 타령 보다 의원님 지역구 바당에 보이는 똥물 발자국이 우선인 것 같은데 어찌 생각 하세요? 기후위기로 비가 오면 폭우가 내려서 지역구 하천이 범람하여 주택 침수가 되고 하는 현실은 어찌하고 그리고 건축관련 탄소 배출 걱정하는 사람이 오등봉 공원에 민간 특례로 짓는 아파트는 탄소 배출 제로로 의원님이 건축 할건지 ? 하긴 기후위기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화북 바닷가 원도심은 바다에 잠길 마을이니 먼 미래를 내다보고 보이지 않는 발자국 타령도 맞는 말 ?

멋대로하네 2021-10-12 1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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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제도 신경 안쓰고, 해결 할 의지는 있는건지..
세계를 보기 이전에.. 제주도를 보기 이전에~!!!
동네 부터 돌아봅써~!!
화북동에 대해 얼마나 진정성 있고, 구체성 갖고 실행 하는지에 대해 물음표를 던점수다!!!

청정화북 2021-10-12 18: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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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온실가스 35% 감축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단한 환경도시위원장이네요. 이렇게 먼 미래를 걱정 하시는 분의 지역구 하천이 썩어서 멸종위기종 생물이 멸종되고 있는데 꿈같은 얘기를 하고 큰비만 와도 침수 걱정으로 잠을 못자는 지역구 주민이 있는 지역의 도의원이면서 ~~
본인이 대통령 아니면 도지사로 착각 하는건지 아니면 자문위원이 적어 준대로 읽는건지 지역구 수준이 낮은 주민은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하천 복원이나 힘쓰시고 공공하수처리장 공사나 막으심이 어떨까 합니다.
지역구 주민은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 더 급하고 절실 합니다. 좋은 자리에 있을때 헤아려 주십시오.

솔 2021-10-12 1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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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원님 탄소로 위기의식 느끼신다면 질소는요?
화북동외 건입동 삼양동등 부두 화물선에서 뿜어대는
매연으로 절박한 위기의식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강의원님은 다른나라에 살고 계신건 아닌가요?
말씀 들이지만 탄소도 무섭지만 질소가 더 무섭다라는걸 아시고 주민들 삶의을 살펴 주셨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