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지역어린이 초청행사 재개
상태바
제주신화월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지역어린이 초청행사 재개
  • 고현준
  • 승인 2022.04.25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광초 어린이 100여명 대상 22일 신화테마파크 초청행사 진행

 

 

제주신화월드는 25일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2일 서광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신화테마파크로 초청, 프리쇼 관람과 놀이시설에서 즐거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

제주신화월드는 코로나19로 일상 생활이 제한되기 이전에는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과 지역사회단체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2017년과 2018년 서귀포시 및 제주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펼쳐왔다.

이 협약으로 제주지역 75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2000여명이 신화테마파크에서 특별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런가하면 도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해서는 제주신화월드 호텔과 다이닝, 놀이 시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숙박지원 프로그램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제주신화월드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티브 챙은 “그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공헌활동까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일상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중단됐던 프로그램을 다시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화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