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은 고산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저지 현대미술관, 프쉬케월드, 퀸즈하우스, 제주교육박물관, 대흘초등학교, 4.3평화기념관 등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주교육박물관 전시실에서 대부분의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학창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었고 제주교육의 변천사를 제대로 아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활동 우수학교인 대흘초등학교를 방문, 제주형 자율학교의 우수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했고 4.3평화기념관에서는 고장의 뼈아픈 역사를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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