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숲, 서귀포자연휴양림 거듭 난다
상태바
천혜의 자연숲, 서귀포자연휴양림 거듭 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2.0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억 2천만원 투입,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서귀포자연휴양림이 휴양객을 위한 다양한 자연 생태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체험이벤트 개최 등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조성된다.

올해 총사업비 4억2,000만원을 투입,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휴양림 전반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한라산 700고지에 위치해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 평균기온이 섭씨 12도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마을로 일컬어지는 지방과 같은 지대에 위치한 지리적 환경을 모두 갖춘 천혜의 자연 숲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웰빙문화 확산으로 산림욕 이용객은 물론 제주올레의 관광자원화에 따른 간접효과로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 겨울철 산림휴양관 및 숲속의 집 6동 20실 숙박시설도 예약이 모두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시설물 관리실태 및 휴양림 운영전반에 돌출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점검, 개선해서 날로 증가하는 산림휴양문화 체험 이용객 만족도 향상 및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