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담은 영상물이 전국165만5천여개 의 노래방과 단란주점에서 노래와 어우러져 영상으로 소개된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실(공보관 황용남)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노래방 영상기기를 보급하는 (주)금영 및 TJ(태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는 최초로 제주관광 홍보영상물을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에 소개되는 영상은 제주와 관련된 노래나 노래선곡 대기중에 표출되고 있다.

공보관실은 "영상기기업체에서 올 2월부터는 아시아 5-6개국에 영상기기를 수출하는 경우에도 제주도의 아름다은 비경을 담은 영상물을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제주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